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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세포와 생명은 하나로 이어져 있다! 『최초의 생명꼴, 세포』 뿌리와이파리의 백마흔두 번째 책이자, 의 열두 번째 책,『최초의 생명꼴, 세포』가 출간되었습니다. 최초의 생명꼴, 세포―별먼지에서 세포로, 복잡성의 진화와 떠오름 지은이: 데이비드 디머 옮긴이: 류운 판형: 양장(152*225mm), 480쪽펴낸날: 2015년 8월 14일 값: 28,000원 ISBN 978-89-6462-052-6 (03430) 별과 세포와 생명은 하나로 이어져 있다!―별먼지들이 자기조립, 에너지와 양분의 포획, 촉매와 중합을 거쳐 첫 생명꼴로 떠오르기까지 1. 이 책은… “생명은, 별이 타고 남은 잿더미 속에서 탄생했다!” 세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다시 말해 세포를 이루는 유기화합물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그 유기화합물은 어떻게 막을 가진 구조물로 조립되었을까? 구조물은 어떻.. 더보기
명탐정으로 변신한 천재 과학자, 『뉴턴과 화폐위조범』 뿌리와이파리의 백서른아홉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뉴턴과 화폐위조범 천재 과학자, 세기의 대범죄를 뒤쫓다 범죄수사관 뉴턴? 천재 과학자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열쇠! 1695년, 53살의 아이작 뉴턴은 이미 당대 최고의 지성인으로 명성이 자자한 상태에서 뜻밖의 전직을 했다. 연금술을 평생 은밀히 연구해오다 신경 쇠약에 걸린 후 위안을 찾던 뉴턴은 대학 생활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그간 혁신적인 발견을 수차례 해낸 곳 케임브리지를 뒤로하고 런던으로 가서 영국 조폐국 감사직을 맡았다. 그런 뉴턴보다 먼저 런던으로 간 또 다른 천재가 있었으니 바로 범죄자 윌리엄 챌로너였다. 화폐 위조에 비상한 재주를 갖춘 덕분에 챌로너는 런던 암흑가에서 급부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챌로너는 만만찮은 신임 조폐국 감사.. 더보기
젊은 고생물학자의 유쾌하고 발랄한 '진짜 공룡' 이야기! 『박진영의 공룡 열전』 뿌리와이파리의 백서른여덟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박진영의 공룡 열전여섯 마리 스타공룡과 노니는 유쾌한 공룡 입문 한반도에서 최초로 중생대 '거대 도마뱀' 화석을 보고한젊은 고생물학자 박진영의 유쾌하고 발랄한 '진짜 공룡' 이야기! 1. 이 책은… 가 보여주지 못한 진짜 공룡의 세계가 펼쳐진다! 개봉 22년 만에 돌아온 영화 에 나오는 거대하고 난폭한 ‘인도미누스 렉스’는 티라노사우루스의 DNA에 갑오징어, 청개구리, 랩터(벨로키랍토르)의 DNA를 섞은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육식공룡이다. 피부색을 바꾸는 위장술을 쓸 수도 있고 사람을 속이는 영악함까지 갖추었지만, 시력은 형편없어서 열을 감지하여 사물을 인식한다. 만약 인도미누스 렉스가 티라노사우루스의 시력을 제대로 물려받았다면 영화 속 주인공들은 모.. 더보기
사람은 왜 짓지도 않은 죄를 자백하는가,『전락자백』 뿌리와이파리의 백서른일곱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전락자백 사람은 왜 짓지도 않은 죄를 자백하는가 아무 죄도 짓지 않은 당신, 국민참여재판 배심원이 될 당신, 형사, 검사, 판사, 변호사인 당신, 이 네 사건을 보라! 이 ‘슬픈 거짓말’은 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네, 제가 그랬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아니, 아니, 절대로 제가 그런 게 아니라니까요, 형사님! 검사님! 재판장님!”) 우리 평범한 ‘보통사람’이 아니라 범인을 잡는 게 일인 경찰마저도, 경찰서장마저도, 자신이 ‘범인’이 되면 자기가 저지르지도 않은 죄를 ‘거짓자백’할 수 있다. 이기수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이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 사이에 발생한 거짓자백 46건을 분석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사논문 「형사절차상 허위.. 더보기
전순옥이 만난 우리 시대의 장인들,『소공인』 뿌리와이파리의 백서른여섯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소공인 전순옥이 만난 우리 시대의 장인들 고용 없는 성장의 시대, 소공인에서 답을 찾는 전순옥이손기술로 한 시대를 꿰매온 장인들과 마주 앉아도심 골목골목이 기술과 제조의 현장으로 탈바꿈할 미래를 그려본다. 누가 제조업을 사양산업이라 하는가! 지금도 미싱은 돌고 있다 1970년대, 평화시장 봉제공장에서 먼지를 뒤집어쓴 채 일하던 어린 시다들은 어느덧 초로(初老)가 되었다. 그러나 지금도 창신동, 혹은 성수동 어느 골목에서 그들의 미싱은 돌고 있다. 1970~80년대 산업화 과정에서 살인적인 노동 조건에 시달리며 한강의 기적에 일익을 담당했지만, 그들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사회적 관심이나 국가 정책의 대상이 되어본 적 없다. 그렇게 모두가 철 지난 사양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