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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사> 미리보는 샘플북 올립니다 의 핵심인 머리말과 본문 중 재미있는 부분을 고르고 골라 '미리보는 샘플북'을 만들었습니다! 디자인 감각이 꽝인 제가 이걸 만드느라 고생이 얼마나 많았는지...(나님아 수고했어.) 표지까지 합해서 52쪽인 샘플북 같지 않은 샘플북입니다. 아마 오늘부터 인터넷 서점 인문서 독자분들께 배포될 텐데요. 과감하게, 뿌리와이파리 블로그에 이 샘플북을 올립니다! 부족한 부분 지적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참고로 위에 있는 사진 퍼레이드는요. 나름대로 제가 텀블러tumblr 블로그에 나올 법한 디자인으로 만든 겁니다. 워낙 허접스러워 말해놓고 보니 꽤 민망하군요. 샘플북은 pdf 파일로 되어 있습니다. 양면이나 단면 중 편한 걸로 봐주세요. 더보기
탕나더 싸쑹唐纳德 薩松, 도널드 서순의 중국식 표기, 그리고 아편전쟁의 데이비드 서순 출간을 반갑게 맞아주신 중국의 '메이데이' 님께서, 서순 집안 사람 가운데 아편전쟁의 원인제공자로서 중국사에 큰 그림자를 드리운 인물이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세계(문화)사 공부가 되는, 짧은 글 개발괴발로 옮겨둡니다. 1. 아편상인, 데이비드 서순과 중국 1) 유대 상인 데이비드 서순, 아편전쟁을 부추기다 1840년, 아편전쟁이 발발했다. 전쟁의 결과 난징(南京)조약이 체결되고 영국 정부가 홍콩을 할양받았다. 그런데 영국이 이 전쟁을 일으켜 지키고자 한 아편이, 유명한 서순 가문의 창업자 데이비드 서순(David Sassoon,大衛 沙遜, 다웨이 사쉰/1792~1864)의 손에서 나왔다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2) 서순, 가문을 일으키다 데이비드 서순은 1792년 바그다드의 부유하고 명망 높은 .. 더보기
싸이, 모차르트가 될 수 있을까? "문제는 돈이야!" 프레시안 북스에 < 유럽 문화사 >에 관해 도서평론가 이권우(한양대 특임교수), 서평가 이현우(필명 '로쟈'·한림대 연구교수), 전직 영화 잡지 기자이자 < 범죄 소설 >(강 펴냄)을 쓴 김용언 세 분이 나눈 '책 수다' 기사가 실렸습니다. 무려 9월의 책으로 선정! 기쁘네요 ㅠㅠ 기사 앞부분을 살짝 인용하고, 원문 기사 링크를 첨부합니다. [3인1책 전격수다] 도널드 서순의 도널드 서순 지음·오숙은 외 옮김/전 5권·500∼672쪽·각권 2만8000원·뿌리와이파리 책 한 권을 펼쳐놓고 오로지 그 책에 대해서만 수다를 떨어본 게 언젯적 일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 지경이다. 어제 읽은 소설에 대해서 대화를 좀 나눠볼라치면 어느새 나도 상대방도 스마트폰을 코앞에 대고 다른 뉴스 검색에 열중하고 마니까. '어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