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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과학 탐구영역 4 계란계란 지음 | 148*210mm | 284쪽 | 2020년 6월 12일 펴냄 | 값 16,000원 1. 이 책은… 카더라 통신에 혹하는 팔랑귀를 위한 교양 과학만화, 『유사과학 탐구영역』 완결편! 거짓의 안대를 벗어주세요! 과학적으로 세상 읽기 ‘사실에 근거한 세계관으로 무지와 싸운다’는 모토로 각종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갭마인더재단의 설립자 한스 로슬링은 “세상이 생각보다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애써 외면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인간의 평균수명이나 소득 수준 등등 다양한 지표로 볼 때 세상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과학이 이러한 진보에 크게 기여했음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까다로운 식품 관리로 안전한 먹거리를 손쉽게 얻으며 예방접종 및 공공위생 개선으로 질병을 많이 극복해낸 오늘.. 더보기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흑인이 앉았다』 예롱 지음|135*200mm|396쪽 | 2019년 10월 28일 펴냄 | 값 16,000원 [상세보기] 이 책은 “만니, 한국에 와서 받은 질문 중에 제일 황당한 게 뭐였어?” “음… ‘화장실에 가면, 흑인이 싸는 똥은 검은색인가요?’” 2018년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페이크 러브’의 가사를 바꿔 부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가사 중에서 ‘니가’ 혹은 ‘내가’ 부분이 흑인을 비하하는 단어 ‘니거(N*gger)’로 들릴 수 있기에, BTS는 ‘니가 좋아하던 나로 변한 내가’를 ‘결국 좋아하던 나로 변한 사람’으로 바꾸는 등 우리말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어떻게 들릴지 고민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흑인이 앉았다』는.. 더보기
『유사과학 탐구영역 3』 계란계란 지음|148x210mm|292쪽 | 2019년 9월 23일 펴냄 | 16,000원 [상세 정보] 이 책은… 계면활성제를 쓰면 자궁암이 생긴대! 암세포에서 샴푸 냄새가 났다더라 백신을 접종받으면 자폐증에 걸린대! 수은 같은 중금속 성분이 있다더라 기름진 음식은 다시 데우면 안 된대! 트랜스지방이 생긴다더라 카더라는 이제 그만! 유사과학 걱정 없이 잘 먹고 잘 사는 법, 『유사과학 탐구영역』 제3권 발매! 까도 까도 괴담만: 유사과학과의 전쟁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2018년 11월, 한때 큰 파문을 낳았던 ‘라돈침대’ 사태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는 모나자이트 같은 방사성 물질의 사용을 제한하고 음이온 제품에 대한 허위광고를 금지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2019년 3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더보기
『유사과학 탐구영역 1』 148*210mm|300쪽|2018년 7월 27일 펴냄|16,000원 게르마늄 팔찌를 차고,갈증이 날 땐 수소수를 마시고,베이킹소다로 화장실을 청소하고,자기 전엔 항상 선풍기를 끄는 당신에게! 상술과 미신과 거짓말로 뒤엉킨 유사과학에 던지는 돌직구!과알못과 과잘알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인기 과학 웹툰, 대망의 단행본화! 얘들아 또 속냐!! 그런 거 다 가짜야!‘뉴스에서 봤는데, 이 식물이 미세먼지를 제거해준대!’ 그러냐? 그 식물이 아니라 비슷한 플라스틱 모형을 갖다놔도 정전기 때문에 달라붙을 텐데. ‘스마트폰 전자파 완전 몸에 해롭다는데, 전자파 차단 스티커 꼭 붙이고 다녀!’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전자파를 딸랑 스티커 하나 붙여서 막을 수 있을까. ‘야, 야, 그리고 있잖아. 요즘 수소수라는 게 있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