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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발굽에서 지느러미까지, 고래의 진화 800만 년의 드라마, 『걷는 고래』 뿌리와이파리의 백쉰다섯 번째 책이자, 의 열네 번째 책, 『걷는 고래』가 출간되었습니다. 걷는 고래 그 발굽에서 지느러미까지, 고래의 진화 800만 년의 드라마 5000만 년 전, 에오세 초기. 꽃과 잎을 뜯어먹던 쥐사슴 같은 우제목 한 마리가 위험을 피해 물속에 숨었다. 그리고 고래의 진화가 시작되었다. ‘잃어버린 고리’는커녕 ‘풍부한 중간화석’으로 빛나는. 고래가 정말 고뤠?창조론자의 총신에서 진화생물학의 총아로!그러니까, 고래는 왜, 어떻게 해서, 바다로 되돌아갔을까? 초등학생도 안다. 고래는 어류가 아니라 포유류다. 기원전 4세기의 아리스토텔레스도 알았고, 위대한 계통분류학자 린네는 1776년에 낸 『자연의 체계』에서 “이런 이유에서 나는 고래를 물고기에서 제외한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1851년.. 더보기
『사도 바오로』 그리스도교의 설계자 (그리스도교를 만든 3인의 사상가) 뿌리와이파리의 백쉰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리스도교를 만든 3인의 사상가 사도 바오로 그리스도교의 설계자 고대 세계의 종교 패러다임을 뒤바꾼 보편종교의 창시자세계의 구원을 꿈꾼 논객, 바오로가 마주한 고민과 해답을 듣는다 “보편종교” 그리스도교의 시작을 알린 바오로의 사상을 읽는다 수많은 종교 갈등과 철학적 물음에 해결책을 제시한 최고의 논객, 바오로와 만난다 천막 장인, 세계 최대 종교의 경전을 쓰다신약성경 27권 중에 절반인 13권은 “사도 바오로”(와 그의 제자들)가 쓴 편지이고, 그중 7권은 바오로가 직접 썼다. 예수가 그리스도교의 시작이라면, 바오로는 그리스도교를 설계했다고 말할 수 있다. 역사상 가장 거대한 조직과 사상의 초석을 놓은 인물로서, 바오로에 주목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더보기
『교부 아우구스티누스』 그리스도교 신학의 아버지 (그리스도교를 만든 3인의 사상가) 뿌리와이파리의 백쉰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리스도교를 만든 3인의 사상가 교부 아우구스티누스 그리스도교 신학의 아버지 책 한 권에 담은 그리스도교 신학의 거의 모든 것!그리스도교가 형성되기까지, 그 복잡한 논쟁들을 명쾌하고 생생하게 정리한 입문서 고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고대 그리스도교 사상을 완성한 교부 창조, 원죄, 삼위일체, 자유의지, 이성과 감정, 은총……가장 복잡하고 논쟁적인 그리스도교의 핵심 교리들을 두루 꿰뚫은 신학의 아버지 중세 최고의 신학자 아퀴나스, 종교개혁의 기수 루터, 근대 최고의 천재 철학자 파스칼, 현대철학자 키르케고르, 비트겐슈타인, 니체, 심리학자 프로이트까지이들은 모두 아우구스티누스를 읽었다 최고의 고대인이자 최초의 근대인, 아우구스티누스아우구스티누스 한 명만 .. 더보기
『마르틴 루터』 그리스도교 개혁의 기수 (그리스도교를 만든 3인의 사상가) 뿌리와이파리의 백쉰네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리스도교를 만든 3인의 사상가 마르틴 루터 그리스도교 개혁의 기수 영웅적인 반항아, 천재, 해방자로 알려진 루터의 ‘진짜 모습’새로운 그리스도교의 시작을 알리며 교황과 황제에 저항한 논쟁가 루터를 한 권에 담다 성경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만든 천재 개혁가 가장 유명한 개신교 학자이면서도 베일에 싸인 인물, 루터그의 발자취를 따라 그리스도교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다시 읽는다 그리스도교 변혁의 역사를 쓴 인물루터는 예수 그리스도 다음으로 가장 많은 책에서 다뤄진 인물이다. 또한 루터 자신이 쓴 수많은 편지와 논문과 책 가운데 지금까지 전해오는 것만 100권 분량으로, 그 방대한 집필을 통해 그는 종교만이 아니라 중세 독일어의 표준을 세웠을 정도다. 그리고 전.. 더보기
왕조 이름 12개로 푸는 중국 문화의 수수께끼, 『12개 한자로 읽는 중국』 뿌리와이파리의 백쉰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12개 한자로 읽는 중국 -왕조 이름 12개로 푸는 중국 문화의 수수께끼 12개 중국 왕조의 이름에 숨겨진 비밀을 통해 한자의 수수께끼를 밝히다! 중국 CCTV의 인기 인문학 프로그램인 의 진행자이자 중국학 전문가 장일청의 최신작! 글자 하나마다 문화, 글자 하나마다 역사중국 CCTV의 인기 인문학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중국학 전문가인 장일청이 들려주는 나라 이름의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 하夏나라는 ‘여름-하夏’와 관련이 있을까? 상商나라는 비슷한 모양의 ‘임금-제帝’와 어떤 관계일까? 주周는 당초 농작물의 파종 밀도를 뜻했다는데 사실일까? 진秦은 춘추春秋의 절반씩을 합쳐서 만든 것인가? 한漢은 땅에 흐르는 강물인가, 하늘에 흐르는 은하수인가? 진晉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