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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의 번식―암컷 관점 원제: Reproduction in Mammals: The Female Perspective 버지니아 헤이슨 · 테리 오어 지음 | 김미선 옮김 | 최진 감수 양장(152*225mm) | 580쪽 | 2021년 2월 24일 펴냄 | 값 28,000원 [상세 보기] 1. 이 책은… 모든 것은 암컷이 결정한다! 진화의 능동적 참여자이자 번식의 주체, 암컷의 눈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포유류의 세계 생후 한 달 된 점박이하이에나(표지사진)와 눈을 맞춰보라. 젖을 더 달라는 듯, 어미 콧잔등에 대고 킁킁대는. 케냐 마사이마라국립보호구 어느 굴에 사는 이 모녀 하이에나는 책에서 남성 편향 및 의인화 편향을 강조한다. 각 장은 암컷 지배적 모계사회를 이루는 하이에나의 이야기로 시작하고, 책은 포유류의 번식을 하나의 응.. 더보기
『뼈, 그리고 척추동물의 진화』 매슈 F. 보넌 지음|황미영 옮김|박진영 감수신국판(양장)|832쪽|2018년 11월 28일 펴냄|38,000원 뼈, 그리고 ‘뼈대 있는 집안’ 척추동물의 5억 년에 걸친 진화를 그려주마! ―호두까기와 가위, 테니스공과 우주복, 카메라 렌즈와 머그잔에 담긴 커피, 갑옷과 소켓렌치, 자동차의 차대와 기어와 바퀴로 푸는 진화의 기계역학 5억 4000만 년 전의 ‘캄브리아 대폭발’ 때, 이미 연골이 있었다. 5억 년 전에는, 상아질과 사기질, 그러니까 이빨을 이루는 딱딱한 성분을 가진 5~7센티미터 길이의 코노돈트가 있었다. 그리고 4억 8000만 년 전, 진정한 의미에서 뼈가 있는 최초의 척추동물, 피부가 껍데기로 이루어진 ‘갑주어류’가 나타난다. 이윽고 4억 5000만 년 전, 입과 아가미주머니를 지탱하는.. 더보기
[과학책방] 우리는 모두 2% 네안데르탈인이다 /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YTN 사이언스 〈과학 책방〉에 『우리는 모두 2% 네안데르탈인이다』가 소개되었습니다. [과학책방] 우리는 모두 2% 네안데르탈인이다 /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이미지를 누르시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YTN사이언스] 뼈를 보면 인생이 보인다…생물인류학자 우은진 교수 YTN 사이언스 '사이언스 투데이'에서 『우리는 모두 2% 네안데르탈인이다』를 쓰신 우은진 교수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뼈를 보면 인생이 보인다…생물인류학자 우은진 교수 이미지를 누르시면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