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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밤을 찾아서』에 대한 기사가 여러 신문에 실렸습니다. 『잃어버린 밤을 찾아서 : 지구상 가장 어두운 곳으로 떠나는 깊은 밤으로의 여행』에 대한 기사가 여러 신문에 실렸습니다. 특별히 11월 15일자 『중앙일보』에는 정여울 선생님께서 서평을 써주셨습니다. ^^ [책 속으로] 별빛에는 있고, 네온사인에는 없는 것 『중앙일보』, 문학평론가 정여울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11/15/15999102.html?cloc=olink 불을 끄고 밤을 보라 『한국일보』, 오미환 선임기자 http://www.hankookilbo.com/v/dac217d329b74bc583279ea6493ac5de 문명이 앗아간 ‘어둠’ 밤하늘 별 바라보며 대자연을 느껴보라 『문화일보』, 북팀장의 북레터, 최현미 기자 http://www.m.. 더보기
인공 불빛으로 얼룩진 도시에서 보내는 자연 그대로의 밤과 어둠을 향한 찬가! 뿌리와이파리에서 백서른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잃어버린 밤을 찾아서 지구상 가장 어두운 곳으로 떠나는 깊은 밤으로의 여행 만약 당신이 밤을 잃는다면, 평온한 수면과 생체리듬, 예술과 사유뿐만 아니라 끝내는 당신 자신을 잃게 될 것이다! 1. 이 책은… 밤을 잃어버린 인류에게 전하는 어둠의 진정한 가치 당신은 칠흑같이 어두운 밤을, 밤하늘을 꽉 채운 은하수를 본 적이 있는가. 불야성을 이룬 도시 휘황찬란한 불빛으로 눈부신 밤은 결코 안전하지도, 이롭지도 않다. 인공 불빛으로 밝힌 밤은 오히려 어둠의 이면을 볼 수 있는 눈을 가리고, 수면장애에서 암에 이르는 질병을 일으키며, 수많은 야생동물들을 죽음으로 내몬다. 지은이 폴 보가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밝은 도시 라스베이거스의 룩소르 빔(보틀 등급 9)에서.. 더보기
누구나 아는 그림, 그러나 아무도 모르는 그 그림!『다 빈치, 비트루비우스 인간을 그리다』 뿌리와이파리의 백서른한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다 빈치, 비트루비우스 인간을 그리다 인체비례도에 얽힌 2000년 서양문화 이야기 "풍부한 가치가 있는 역사책"_뉴욕 타임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다룬 글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한다면새로운 연구라 한들 특별할 게 없을 것이다. 그러나 토비 레스터의 책은 다르다. 이 책은 레오나르도의 강렬한 초상을 보여준다."_파이낸셜 타임스 누구나 아는 그림, 그러나 아무도 모르는 그 그림! 1490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원과 정사각형 안에 사내가 팔다리를 내뻗고 있는 그 유명한 그림, 비트루비우스 인간을 그렸다. 오늘날 세계적인 도상이 된 이 그림은 커피잔에서 우주선에 이르기까지 등장하지 않는 곳이 없지만, 정작 그 그림의 제목과 사연을 아는 이는 거의 없다. 토비.. 더보기
1차대전 문학의 최고작이자 에른스트 윙거의 기념비적 데뷔작! 『강철 폭풍 속에서』 뿌리와이파리의 백서른 번째 책이자,의 네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강철 폭풍 속에서 제1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참혹하리만치 사실적인 문체로 그려낸 20세기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에른스트 윙거의 기념비적 데뷔작! “이 책은 의문의 여지 없이 전쟁에 관한 최고의 책이다. 정직하고 참되고 믿음직하다.”_앙드레 지드“이 비범한 책은 조직화.산업화된 폭력의 강렬한 본성에 관한 놀라운 통찰을 제공한다.”_니얼 퍼거슨 보르헤스, 브레히트, 앙드레 지드와 같은 세계적인 문호들의 칭송을 받은 에른스트 윙거의 대표작이자 1차대전을 다룬 최고의 문학으로 꼽히는 『강철 폭풍 속에서』가 1차대전 발발 100주년이 되는 올해 국내 초역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전쟁에 참전한 4년 동안의 전시 일기에 바탕을 둔 회고록으로, .. 더보기
45억 년 지구의 역사를 꿰는 새로운 패러다임! 『지구 이야기』 뿌리와이파리의 백스물아홉 번째 책이자, 의 열한 번째 책, 『지구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지구 이야기 광물과 생물의 공진화로 푸는 지구의 역사 지은이: 로버트 M. 헤이즌 옮긴이: 김미선 판형: 양장(152*225mm), 368쪽 펴낸날: 2014년 6월 10일 값: 22,000원 ISBN 978-89-6462-041-0 (03450) 1. 광물과 생물의 공진화, 45억 년 지구의 역사를 꿰는 새로운 패러다임! 별먼지에서 살아 있는 푸른 행성까지, 지구는 진화한다. 유기분자와 암석 결정 사이의 반응이 지구 최초의 유기체를 낳고, 그 유기체에서 차례로 행성을 이루는 광물들 3분의 2 이상이 생겨났다. 달의 형성, 최초의 지각과 대양, 산소의 급증과 광물 혁명, 눈덩이-온실 지구의 순환을 겪으며 지구는 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