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담은 데가 진보정당 운동인 탓에 전부터 내게 들어오는 책들은 예외 없이 좌파 쪽 서적들이었다. 다만 나는 이러한 방향에 약간의 욕심을 더하고 싶었다. 단순히 기존 좌파의 연장선에 머무는 게 아니라 그 근본적 재구성을 강조해보자는 것이었다."
<장석준의 적록서재>에서는 총 37권의 책을 다룹니다.
물론 중간에 다양한 책을 언급하고, 서평 하나가 끝날 때마다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이라고 해서 많은 책을 소개하는데요. 일단 서평의 주재료가 되는 책은 37권입니다.
어떤 책들을 소개하는지 표지로 보여드리면 책의 성격을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사진을 몽땅 올립니다.
이 중 읽은 게 몇 권인지 세보세요. 부끄럽게도 저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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