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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및 미디어 서평

도널드 서순의 <유럽 문화사>가 세 신문사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뿌리와이파리 편집부입니다.

 

저희 출판사에서 사운을 걸고 추진한 프로젝트인 도널드 서순의 <유럽 문화사>가

중앙일보-교보문고/ 조선일보/ 동아일보의 올해의 책 10권에 선정되어,

12월 15일자 신문에 나란히 실렸습니다.

 

11월 7일에는 출판사 사장님들의 모임인 '책을만드는사람들'의 올해의책 투표에서 영광스럽게도 대상을 받기도 했답니다. 책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을 누리게 된 셈이죠. 기사들을 스크랩하면서 얼마나 뿌듯하던지요.

 

저자는 물론 네 분 번역가 선생님, 번역-진행 간사님, 지옥의 행군을 했던 편집자분들,

무엇보다도 <유럽 문화사>를 사고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정말 고맙습니다.

 

 

 

신문에 실린 서평 일부분과 본문 링크를 첨부합니다.^^

 

중앙일보-교보문고의 '올해의 좋은 책 10': "저자가 10년을 공들여 썼고 4명의 번역자가 3년 반에 걸쳐 한국어로 옮겨냈다. 그만큼 방대하기도 하지만 내용면에서도 수작이란 평가가 아깝지 않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12/15/9790749.html?cloc=olink|article 

 

 

조선일보 올해의 책 10권: 유럽 역사학계에서 홉스봄의 후학으로 소문난 저자 서순은 마르크스주의적 문화사의 한 경지를 보여준다. 고영은 뜨인돌 대표는 "앞으로 이 책을 넘어서는 유럽 문화사는 나오기 어렵다"면서 "소장하면 흐뭇하고 완독하면 뿌듯한 박람강기(博覽强記)의 표본"이라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14/2012121402761.html

 

 

동아일보 올해의 책 10: “근년에 나온 가장 풍부한 문화사”(이현우) “유럽이라는 공간과 200년간의 시간의 문화를 씨실과 날실로 엮은 역작”(정은숙 마음산책 대표) “자본주의 사회에서 문... http://news.donga.com/3/all/20121215/51613305/1

 

 

덧붙여,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올해의 책 투표를 진행중입니다.

<유럽 문화사>는 인문/사회/예술/종교 분야에 후보로 올라 있습니다.

<유럽 문화사>를 어여삐 여기신다면 소중한 한 표, 행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20121126_CBMenu1_Vote&CategoryType=3#CategoryTab

 

<유럽 문화사>

도널드 서순 지음·오숙은 외 옮김/전 5권·500∼672쪽·각권 2만8000원·뿌리와이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