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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모스트 휴먼』 리 버거 · 존 호크스 지음 | 주명진 · 이병권 옮김 | 150x215mm | 288쪽+화보 32쪽 | 2019년 7월 26일 펴냄 | 18,000원 [상세 정보] 이 책은… “아빠, 화석을 찾았어요!” “지하동굴 속, 지름 18센티미터짜리 홈통을 오르내릴 ‘지하 우주인’을 찾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리 버거 팀의 세기적 발굴, 원인과 사람의 모자이크 특성을 지닌 두 종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와 호모 날레디, 그들과 함께 다시 쓰는 인간의 진화 이야기! 딱 1분 30초 만이었다, 아홉 살 난 아들 매슈가 이렇게 외친 것은. “아빠, 화석을 찾았어요!” 2008년 8월 1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류의 요람’ 세계유산 지역의, 옛 광부들이 파놓은 3, 4미터 깊이의 구덩이, 아니 거기서 20미터쯤 .. 더보기
『진화의 산증인, 화석 25』가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습니다! 뿌리와이파리 백일흔세 번째 신간 『진화의 산증인, 화석 25』를 여러 매체에서 소개해주셨습니다! 이미지 클릭 시 책 소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한겨레 화석 증거로 쓰는 '생명의 역사' 스물다섯 장면 부산일보 [시선] 상상조차 어려운, 그러나 실존했던… 연합뉴스 새는 깃털 달린 공룡… 화석에서 찾아낸 진화의 고리 더보기
『진화의 산증인, 화석 25』 신국판(양장)|512쪽|2018년 6월 29일 펴냄 발 달린 뱀, 절반의 딱지를 가진 거북, 걷는 고래, 뿔 없는 거대 코뿔소,…이 화석들이 당신의 눈을 열고, 당신의 삶을 빛나게 하기를! 수억 년 전 생태계의 모습이 잘 상상이 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이 놀라운 화석들을 보는 것만으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절반의 거북’을 상상하지 못한다지금까지 지구에 살았던 모든 종의 99퍼센트는 멸종했다. 35억 년 전 최초의 생명이 등장한 이래로 과거 지구에는 오늘날 우리의 상식을 초월하는 다양한 생물이 살았다. 화석 기록을 보면 어떤 고래는 하마의 다리가 붙어 있어 네발로 걸어 다녔고(‘고래하마류’), 어떤 개구리는 도롱뇽 같은 몸에 꼬리가 붙어 있었다(‘개구롱뇽’). 고래와 무척 가깝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