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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산증인, 화석 25』가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습니다! 뿌리와이파리 백일흔세 번째 신간 『진화의 산증인, 화석 25』를 여러 매체에서 소개해주셨습니다! 이미지 클릭 시 책 소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한겨레 화석 증거로 쓰는 '생명의 역사' 스물다섯 장면 부산일보 [시선] 상상조차 어려운, 그러나 실존했던… 연합뉴스 새는 깃털 달린 공룡… 화석에서 찾아낸 진화의 고리 더보기
『진화의 산증인, 화석 25』 신국판(양장)|512쪽|2018년 6월 29일 펴냄 발 달린 뱀, 절반의 딱지를 가진 거북, 걷는 고래, 뿔 없는 거대 코뿔소,…이 화석들이 당신의 눈을 열고, 당신의 삶을 빛나게 하기를! 수억 년 전 생태계의 모습이 잘 상상이 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이 놀라운 화석들을 보는 것만으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절반의 거북’을 상상하지 못한다지금까지 지구에 살았던 모든 종의 99퍼센트는 멸종했다. 35억 년 전 최초의 생명이 등장한 이래로 과거 지구에는 오늘날 우리의 상식을 초월하는 다양한 생물이 살았다. 화석 기록을 보면 어떤 고래는 하마의 다리가 붙어 있어 네발로 걸어 다녔고(‘고래하마류’), 어떤 개구리는 도롱뇽 같은 몸에 꼬리가 붙어 있었다(‘개구롱뇽’). 고래와 무척 가깝지.. 더보기
신입2의 추천- 젠더와 섹슈얼리티<진화의 무지개> 오늘은 신입 2가 개인적으로 뽑은 '우리 회사에서 나온 과학책 베스트3' 에 들어가는 책 중 하나를 소개해 드릴게요. 성소수자 문제에 평소 관심이 많던 터라 진화생물학에서는 동성애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궁금했거든요. 는 자연과 인간에서 나타나는 젠더 표현과 섹슈얼리티의 다양성, 곧 ‘무지개’야말로 오히려 진화과정을 이끄는 한 축임을 진화생물학의 관점에서 밝힌 최초의 책이라고 합니다. 성선택 이론에 반대하며 '사회적 선택'이론을 제시해요. 이 이론이 진화생물학의 주류는 아닐지 몰라도, 진화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것도 뿌리와이파리에서 해야 할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나온 오파비니아 시리즈 9권 도 그런(새로운 이론 소개) 맥락에서 발간된 책이고요. 나머지 2개는 뭐냐고요? 하나만 알려드릴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