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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사> 미리보는 샘플북 올립니다 의 핵심인 머리말과 본문 중 재미있는 부분을 고르고 골라 '미리보는 샘플북'을 만들었습니다! 디자인 감각이 꽝인 제가 이걸 만드느라 고생이 얼마나 많았는지...(나님아 수고했어.) 표지까지 합해서 52쪽인 샘플북 같지 않은 샘플북입니다. 아마 오늘부터 인터넷 서점 인문서 독자분들께 배포될 텐데요. 과감하게, 뿌리와이파리 블로그에 이 샘플북을 올립니다! 부족한 부분 지적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참고로 위에 있는 사진 퍼레이드는요. 나름대로 제가 텀블러tumblr 블로그에 나올 법한 디자인으로 만든 겁니다. 워낙 허접스러워 말해놓고 보니 꽤 민망하군요. 샘플북은 pdf 파일로 되어 있습니다. 양면이나 단면 중 편한 걸로 봐주세요. 더보기
이달의 신간: 도널드 서순<유럽문화사>1-5 *책 소개 “도널드 서순의 방대하고 독특하고 백과사전적인 『유럽 문화사』는 현실을 꿰뚫어보는 세계주의적인 학자의 기념비적 저작이다.” _에릭 홉스봄 200년 동안 유럽인이 소비해온 문화형식을 총망라하는 2,790쪽의 대작! 원서 1,645쪽, 한국어판 2,790쪽에 달하는 이 야심찬 책은 1800년에서 2000년까지 유럽인들이 생산하고 유통하고 소비해온 거의 모든 문화형식을 총망라한다. 월터 스콧의 역사소설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까지,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에서 바버라 카틀랜드의 연애소설까지, 호가스의 판화에서 연재만화 까지, 하이든의 교향곡에서 비틀스의 로큰롤까지, 로시니의 에서 뮤지컬 까지, 픽세레쿠르의 멜로드라마에서 연속극 까지, 그리피스의 에서 스필버그의 까지, 지난 200년간 유럽 전역의 .. 더보기
도널드 서순 <유럽 문화사> *책 소개 “도널드 서순의 방대하고 독특하고 백과사전적인 『유럽 문화사』는 현실을 꿰뚫어보는 세계주의적인 학자의 기념비적 저작이다.” _에릭 홉스봄 200년 동안 유럽인이 소비해온 문화형식을 총망라하는 2,790쪽의 대작! 원서 1,645쪽, 한국어판 2,790쪽에 달하는 이 야심찬 책은 1800년에서 2000년까지 유럽인들이 생산하고 유통하고 소비해온 거의 모든 문화형식을 총망라한다. 월터 스콧의 역사소설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까지,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에서 바버라 카틀랜드의 연애소설까지, 호가스의 판화에서 연재만화 까지, 하이든의 교향곡에서 비틀스의 로큰롤까지, 로시니의 에서 뮤지컬 까지, 픽세레쿠르의 멜로드라마에서 연속극 까지, 그리피스의 에서 스필버그의 까지, 지난 200년간 유럽 전역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