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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과학 탐구영역 3』 계란계란 지음|148x210mm|292쪽 | 2019년 9월 23일 펴냄 | 16,000원 [상세 정보] 이 책은… 계면활성제를 쓰면 자궁암이 생긴대! 암세포에서 샴푸 냄새가 났다더라 백신을 접종받으면 자폐증에 걸린대! 수은 같은 중금속 성분이 있다더라 기름진 음식은 다시 데우면 안 된대! 트랜스지방이 생긴다더라 카더라는 이제 그만! 유사과학 걱정 없이 잘 먹고 잘 사는 법, 『유사과학 탐구영역』 제3권 발매! 까도 까도 괴담만: 유사과학과의 전쟁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2018년 11월, 한때 큰 파문을 낳았던 ‘라돈침대’ 사태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는 모나자이트 같은 방사성 물질의 사용을 제한하고 음이온 제품에 대한 허위광고를 금지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2019년 3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더보기
『뼈, 그리고 척추동물의 진화』 매슈 F. 보넌 지음|황미영 옮김|박진영 감수신국판(양장)|832쪽|2018년 11월 28일 펴냄|38,000원 뼈, 그리고 ‘뼈대 있는 집안’ 척추동물의 5억 년에 걸친 진화를 그려주마! ―호두까기와 가위, 테니스공과 우주복, 카메라 렌즈와 머그잔에 담긴 커피, 갑옷과 소켓렌치, 자동차의 차대와 기어와 바퀴로 푸는 진화의 기계역학 5억 4000만 년 전의 ‘캄브리아 대폭발’ 때, 이미 연골이 있었다. 5억 년 전에는, 상아질과 사기질, 그러니까 이빨을 이루는 딱딱한 성분을 가진 5~7센티미터 길이의 코노돈트가 있었다. 그리고 4억 8000만 년 전, 진정한 의미에서 뼈가 있는 최초의 척추동물, 피부가 껍데기로 이루어진 ‘갑주어류’가 나타난다. 이윽고 4억 5000만 년 전, 입과 아가미주머니를 지탱하는.. 더보기
『유사과학 탐구영역 1』 148*210mm|300쪽|2018년 7월 27일 펴냄|16,000원 게르마늄 팔찌를 차고,갈증이 날 땐 수소수를 마시고,베이킹소다로 화장실을 청소하고,자기 전엔 항상 선풍기를 끄는 당신에게! 상술과 미신과 거짓말로 뒤엉킨 유사과학에 던지는 돌직구!과알못과 과잘알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인기 과학 웹툰, 대망의 단행본화! 얘들아 또 속냐!! 그런 거 다 가짜야!‘뉴스에서 봤는데, 이 식물이 미세먼지를 제거해준대!’ 그러냐? 그 식물이 아니라 비슷한 플라스틱 모형을 갖다놔도 정전기 때문에 달라붙을 텐데. ‘스마트폰 전자파 완전 몸에 해롭다는데, 전자파 차단 스티커 꼭 붙이고 다녀!’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전자파를 딸랑 스티커 하나 붙여서 막을 수 있을까. ‘야, 야, 그리고 있잖아. 요즘 수소수라는 게 있는데.. 더보기
『진화의 산증인, 화석 25』가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습니다! 뿌리와이파리 백일흔세 번째 신간 『진화의 산증인, 화석 25』를 여러 매체에서 소개해주셨습니다! 이미지 클릭 시 책 소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한겨레 화석 증거로 쓰는 '생명의 역사' 스물다섯 장면 부산일보 [시선] 상상조차 어려운, 그러나 실존했던… 연합뉴스 새는 깃털 달린 공룡… 화석에서 찾아낸 진화의 고리 더보기
『진화의 산증인, 화석 25』 신국판(양장)|512쪽|2018년 6월 29일 펴냄 발 달린 뱀, 절반의 딱지를 가진 거북, 걷는 고래, 뿔 없는 거대 코뿔소,…이 화석들이 당신의 눈을 열고, 당신의 삶을 빛나게 하기를! 수억 년 전 생태계의 모습이 잘 상상이 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이 놀라운 화석들을 보는 것만으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절반의 거북’을 상상하지 못한다지금까지 지구에 살았던 모든 종의 99퍼센트는 멸종했다. 35억 년 전 최초의 생명이 등장한 이래로 과거 지구에는 오늘날 우리의 상식을 초월하는 다양한 생물이 살았다. 화석 기록을 보면 어떤 고래는 하마의 다리가 붙어 있어 네발로 걸어 다녔고(‘고래하마류’), 어떤 개구리는 도롱뇽 같은 몸에 꼬리가 붙어 있었다(‘개구롱뇽’). 고래와 무척 가깝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