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위해서』-『제국의 위안부』라는 물음을 펼치다 뿌리와이파리의 백예순세 번째 책, 『대화를 위해서』가 출간되었습니다. 대화를 위해서『제국의 위안부』라는 물음을 펼치다 우리는 정말 ‘위안부’의 삶을 이해한 것일까우리는 정말 4반세기에 걸친 위안부 문제 운동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일까일본은 『제국의 위안부』를 ‘제국에 동원당한 위안부’로 읽었다 이 책은 박유하가 『제국의 위안부에서 제기한 ‘협의체’의 도마 위에 올려야 할 여러 문제를 ‘논쟁’의 형식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대화’를 위한 소재로서 제시하는 것이다.”-니시 마사히코西成彦 리쓰메이칸立命館대학 교수, ‘머리말’에서 “『제국의 위안부』는 ‘민족’과 젠더가 착종하는 식민지지배라는 큰 틀로 국가책임을 묻는 길을 열었다.”-가노 미키요 이 책 는, 2014년 6월 16일 나눔의집에서 생활하는 위안부 할머니.. 더보기 이전 1 다음